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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호주 2026-01-14 20:30 U-23 아시안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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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크

이라크는 5-3-2 포메이션으로 뒤에서 한 번 더 막는 수비 안정성을 우선시하는 팀이다.

쓰리 센터백이 박스 앞을 두텁게 채우고, 윙백이 내려와 파이브백 형태를 만들며 라인 간격을 촘촘하게 유지하려 한다.

모하메드 자밀은 중원에서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을 맡아 1차 차단과 전환 패스를 동시에 담당하며, 중앙에서의 몸싸움과 대인 마킹에서 강한 인상을 남기는 자원이다.

아이멘 루아이는 측면에서 왕성한 활동량으로 수비 가담과 역습 출발을 모두 소화하며, 터치라인을 따라 깊게 파고들어 크로스 각을 만들어내는 역할을 수행한다.

알리 사데크는 하이볼 경합에서 강점을 보이는 수비 자원으로, 박스 안에서 제공권을 책임지며 클리어링 타이밍을 맞추는 데 집중하는 스타일이다.

다만 라인을 내린 상태에서 수비에 비중을 두다 보니, 볼을 탈취한 이후 짧은 패스로 전환하는 과정이 매끄럽지 못하고, 역습이 길게 이어지지 못하는 구간이 자주 나온다.

중원 숫자는 많은 편이지만, 전진 패스의 과감성이 떨어질 때는 자밀이 혼자 부담을 떠안는 장면이 늘어나고, 윙백 역시 지나치게 낮은 위치에 머무르며 상대 박스까지 올라가는 횟수가 제한되는 편이다.

결국 이라크는 수비 블록 자체는 단단하지만, 세컨볼 경쟁과 세트피스 수비에서 집중력이 흔들리는 순간을 얼마나 줄이느냐가 승부의 관건이 될 수 있는 팀이다.

 

✅ 호주

호주는 4-4-2 포메이션으로 측면과 세트피스를 적극 활용하는 스타일을 보여준다.

네이선얼 블레어는 전방에서 압박의 출발점이 되면서도, 뒷공간을 노리는 타이밍과 박스 안에서의 움직임이 좋은 공격수로, 상대 수비 라인을 계속 뒤로 물러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해먼드는 중원에서 왕성한 활동량과 투박하지만 직선적인 전진 성향을 동시에 보여주며, 세컨볼 경쟁에서 몸을 아끼지 않고 뛰어드는 타입이다.

매컬리스터는 킥 퀄리티가 돋보이는 플레이메이커로, 하프스페이스에서의 크로스와 세트피스 킥, 중거리 슈팅까지 가능한 다재다능한 자원이다.

조별리그 D조 경기력을 심층 분석해 보면, 호주는 특히 세트피스 전술 완성도가 눈에 띄게 올라와 있다.

코너킥 상황에서 장신 센터백들이 니어 포스트를 향해 근거리 러닝 타이밍을 맞춰 들어가고, 그 뒤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들이 리바운드 슈팅을 노리는 약속된 루트가 반복적으로 연출되고 있다.

이 패턴이 한 번 성공하면 상대 수비는 니어 쪽으로 쏠리게 되고, 이후에는 매컬리스터의 킥을 활용해 파백 포스트나 박스 바깥을 향한 변형 루틴으로 변주를 주기 쉬운 구조다.

무엇보다 매컬리스터가 상대 패널티박스 주변 지역에서 프리킥 찬스를 얻어낼 때마다, 정교한 직접 프리킥 능력을 바탕으로 골대를 향해 날카롭게 감아 차는 그림이 자주 나오고 있어, 오늘 경기에서도 이 무기가 빛날 여지가 크다.

 

✅ 프리뷰

이번 매치는 단순히 오픈 플레이에서의 점유율 싸움보다는, 세트피스 한 방과 하이볼 경합에서 누가 더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느냐가 핵심 변수가 될 가능성이 크다.

이라크는 5-3-2 파이브백을 앞세워 박스 안에서 수적 우위를 만들고, 낮은 라인으로 버티면서 역습 타이밍을 노리는 전략을 들고 나올 가능성이 높다.

모하메드 자밀이 중원 앞을 넓게 커버하며 1선과 2선 사이 공간을 막아 주고, 알리 사데크가 박스 안에서 제공권을 책임지는 구조라 기본적인 수비 블록은 견고하게 형성될 것이다.

하지만 볼을 뺏은 이후 전환 속도가 느려지면 아이멘 루아이의 측면 돌파도 출발선이 너무 깊어지고, 전방 투톱까지 볼이 전달되기 전에 다시 압박에 걸려 역습이 끊기는 장면이 나올 수 있다.

반면 호주는 4-4-2 라인을 유지하면서도, 측면과 세트피스를 묶어 공격의 비중을 두는 팀 컬러가 뚜렷하다.

네이선얼 블레어가 전방에서 계속 상대 수비를 압박하며 라인을 끌어내리면, 해먼드와 매컬리스터가 중원에서 세컨볼 경합과 전진 패스를 동시에 담당하며 공격 템포를 조절하는 그림이 그려진다.

조별리그에서 이미 증명된 세트피스 루틴, 즉 코너킥 상황에서 장신 센터백들이 니어 포스트를 향해 강하게 러닝을 가져가고, 뒤에서 공격형 미드필더가 리바운드 슈팅을 준비하는 구조는 이라크처럼 라인을 내리는 팀에게 특히 위협적이다.

이라크가 파이브백을 유지하며 박스를 지키더라도, 순간적인 마킹 전환과 세컨볼 정리가 흔들리는 구간이 나오면, 한두 번의 코너킥만으로도 실점 위기가 찾아올 수 있다.

여기에 매컬리스터의 정교한 킥 능력까지 더해지면, 상대 패널티박스 주변에서 얻어내는 프리킥마다 직접 득점을 노릴 수 있고, 크로스 형태의 세트피스로도 충분히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 수 있다.

이라크 입장에서는 파울 관리와 박스 근처에서의 위치 선정이 무엇보다 중요해지지만, 강도 높은 경기에서 체력이 떨어지는 후반 구간에는 이 부분이 가장 먼저 무너질 위험이 있다.

그래서 이 경기는 시간이 지날수록 호주의 세트피스 루틴과 매컬리스터의 킥 퀄리티가 전면에 부각될 가능성이 크고, 이라크가 버티는 시간을 얼마나 길게 가져가느냐가 승부의 세부 포인트가 될 것이다.

전반에는 이라크의 파이브백이 어느 정도 버티더라도, 후반으로 넘어가며 라인 간격과 세컨볼 경쟁에서 미세한 차이가 벌어지면, 호주의 세트피스와 하이볼 공략이 경기 흐름을 자기 쪽으로 당길 가능성이 높다.

 

✅ 핵심 포인트

⭕ 이라크는 5-3-2 파이브백으로 박스 안 수비 밀도는 높지만, 볼을 탈취한 이후 전환 속도가 느려 역습이 길게 이어지지 못하는 구간이 자주 나온다.

⭕ 호주는 코너킥에서 장신 수비수들의 니어 포스트 러닝과 뒤에서 리바운드 슈팅을 노리는 약속된 세트피스 루틴을 갖추고 있어, 오늘 경기에서도 이 패턴이 주요 득점 루트가 될 가능성이 크다.

⭕ 매컬리스터의 정교한 킥 능력은 상대 패널티박스 주변 프리킥마다 직접 득점과 크로스형 세트피스를 모두 위협 카드로 만들 수 있어, 후반일수록 득점 기대값이 더 올라가는 요소다.

 

⚠️ 수비 블록의 안정감과는 별개로, 세트피스 퀄리티와 킥 정확도에서 앞서는 쪽이 결국 균형을 깨는 쪽이 될 것이고, 그 흐름은 호주 쪽으로 기울 가능성이 크다.

 

✅ 승부 예측 / 베팅 강도

[승/무/패] 이라크 패 ⭐⭐⭐⭐ [강추]

[핸디] 핸디 패 ⭐⭐⭐ [추천]

[언더오버] 언더 ⭐⭐⭐ [추천]

 

✅ 마무리 코멘트

이 경기는 오픈 플레이에서의 화려한 공격 축제보다는, 세트피스와 하이볼 경합에서 누가 더 조직적인 준비를 해왔느냐가 승부를 가르는 흐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라크는 파이브백으로 기본적인 수비 안정감을 갖추고 있지만, 전환 속도와 세컨볼 정리에서 완성도가 떨어지는 순간마다 호주의 세트피스와 매컬리스터의 킥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

호주는 코너킥 루틴과 직접 프리킥이라는 확실한 무기를 갖고 있어, 경기 중후반으로 갈수록 한두 번의 세트피스 상황이 곧 결승골 장면으로 이어질 여지가 크다.

종합적으로 보면, 세트피스 완성도와 킥 퀄리티, 하이볼 공략 준비도에서 우위를 점한 호주가 이라크의 수비 블록을 끝까지 두드리며 승리를 가져갈 가능성이 더 높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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