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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세르비아 분석 11월14일 월드컵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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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팀
잉글랜드
원정팀
세르비아
경기일정
- 11/14(금) 04:45
승무패
- 잉글랜드
- 추천
핸디캡
- 잉글랜드
- -1.5 (0-0)
- 추천
오버/언더
- 오버
- 2.5
- 추천
잉글랜드
- 잉글랜드는 4-4-2 전형으로 케인을 중심으로 한 유기적인 전환 플레이가 강점이다. 케인은 팀에 빛을 바라는 피니셔 역할을 넘어서
- 빌드업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며, 하프라인 아래로 내려와 세컨드볼 연결과 전개 템포를 높인다. 사카는 측면에서 빠른 돌파와 정확한
- 컷백으로 공격의 폭을 넓히고, 갤러거는 전방 압박과 하프스페이스 장악을 통해 중원과 전방의 간격을 유지한다. 이들의 활발한 움직임
- 덕분에 공격 템포가 빨라지고, 전방 압박의 지속력도 높다. 또한, 홈 경기에서의 라인 유지와 후반 체력 관리도 안정적이다.
세르비아
- 세르비아는 3-1-4-2 전형으로 빌드업 시 루키치가 지나치게 내려앉아 중원 전진이 막히는 문제가 있다. 미트로비치는 제공권은 강하지만,
- 전개 속도가 느려 박스 안에서 고립되는 경우가 잦다. 테르지치는 오버래핑에 적극적이지만 수비 복귀가 늦어 측면 뒷공간이 자주 열리고,
- 루키치는 탈압박이 약해 압박 상황에서 빌드업이 끊긴다. 세트피스에서는 위협을 줄 수 있지만, 오픈플레이 완성도는 떨어지며 후반 체력
- 저하로 간격이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종합
- 이 경기는 전방 압박과 중원 템포 조율 능력에서 잉글랜드가 확실히 우위를 점할 전망이다. 잉글랜드는 케인의 연계와 사카·갤러거의
- 하프스페이스 장악을 통해 공격 템포를 주도하고, 세컨드볼 싸움에서도 우세를 보일 것이다. 반면 세르비아는 빌드업의 흐름이 막히고 공격
- 루트가 단조로워 주도권을 잡기 어렵다.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잉글랜드의 압박 강도와 체력 유지력이 빛을 발하며, 케인과 사카의 조합이
- 승부를 결정지을 가능성이 크다. 전체적으로 잉글랜드가 전술적 완성도와 경기 운영에서 한 단계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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